성악공연1 조수미 오클랜드 공연 후기 (데뷔 40주년, 관람 매너, 콜로라투라) 2026년, 조수미가 오클랜드 타운홀 무대에 섰습니다. 2011년 이후 약 15년 만의 단독 리사이틀이었고,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었습니다. 티켓을 예매하면서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의 리사이틀이 NZD 70~80불대라니, 한국에서 뮤지컬 VIP석이 26~27만 원을 호가하는 걸 생각하면 믿기 어려운 가격이었습니다.데뷔 40주년, 조수미는 왜 특별한가조수미는 1986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의 Teatro Verdi에서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Gilda) 역으로 국제무대에 데뷔했습니다. 그로부터 꼭 40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 최정상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 존재감은 충분히 설명됩니다.조수미를 수식하는 가장 중요한 단어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Color.. 2026.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