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운전후기1 한국에서 운전하던 사람이 뉴질랜드에서 핸들을 잡으면 생기는 일들 운전 경력이 꽤 됐다고 자신했는데, 뉴질랜드에 와서 처음 핸들을 잡은 날 적잖이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분명 "운전"이라는 행위는 똑같은데, 디테일이 다르니까 머릿속에서 계속 "어? 이게 아니지" 하는 순간들이 생깁니다. 한국 면허로 뉴질랜드에서 운전을 준비하시는 분들, 혹은 여행 와서 렌터카를 빌릴 계획이 있는 분들을 위해 직접 겪고 느낀 것들을 정리해봅니다.1. 핸들도 반대, 차선도 반대가장 기본적인 것부터입니다. 뉴질랜드는 좌측 운전 국가입니다. 운전석이 차의 오른쪽에 있고, 도로의 왼쪽 차선으로 달립니다. 깜빡이, 와이퍼 레버 위치까지 한국과 반대라서 머리로는 알고 타는데도 처음 며칠은 몸이 따라가지 못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경험은 아래 2번에서 풀어보겠습니다.)2. 비보호.. 2026. 6. 26. 이전 1 다음